“함께 1년 더” 22년차 베테랑 이용규-키움, 공감대는 형성했다…최종 사인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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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함께한다는 공감대는 형성했다.
KBO리그에서 22시즌을 뛴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40)는 4월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잉코치로 선임됐다.
일단 이용규와 키움 구단 모두 2026시즌에도 함께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측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큰 변수가 없다면 내년에도 키움 유니폼을 입은 이용규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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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22시즌을 뛴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40)는 4월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잉코치로 선임됐다. 2020시즌이 끝나고 젊은 선수들의 기둥 역할을 해줄 베테랑이 필요했던 키움이 한화 이글스의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된 그를 품었고, 이용규는 5년간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키움행은 그에게 엄청난 행운이었다. 2021년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6, 1홈런, 43타점, 17도루, 출루율 0.392를 기록하며 전성기 부럽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1억5000만 원이었던 연봉이 4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후 출전 기회가 점차 줄어들었지만, 덕아웃 리더의 역할만으로도 그의 가치를 보여주기는 충분했다. 구단이 그에게 플레잉코치를 맡긴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실제로 이용규는 올해 경기 전 배팅볼을 던지는 등 코치의 역할에 더 힘을 쏟았고, 그라운드에 나선 건 14경기(타율 0.216)가 전부였다.
정규시즌이 끝난 뒤부터 자연스럽게 이용규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에 이어 프리에이전트(FA) 재자격을 얻었지만, 마찬가지로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KBO가 공시한 키움의 2026년 보류선수 명단에도 그의 이름이 있었다. 이때부터 이미 이용규는 키움 구단과 2026시즌 거취를 논의하고 있었다.
일단 이용규와 키움 구단 모두 2026시즌에도 함께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물론 올 시즌 눈에 띄는 성적을 남기지 못했기에 연봉 삭감은 피할 수 없다. 이용규가 연봉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야 동행이 확정되는데,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다. 양측은 금명간에 다시 만나 연봉 등의 조건을 최종 정리할 전망이다.
양측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큰 변수가 없다면 내년에도 키움 유니폼을 입은 이용규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키움 구단은 내년에도 그가 플레잉코치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용규는 내년을 커리어의 마지막 시즌으로 여기고 몸을 만들고 있다. 17일 연락이 닿은 그는 “지금의 체중만 잘 유지하면 몸을 만드는 데는 문제없다”고 말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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