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토 타츠키 17-26’ 작품 별 단독 포스터 8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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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백'과 '체인소 맨'을 탄생시킨 천재적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17세부터 26세까지의 기발한 상상력과 폭발하는 재능의 원점을 담아낸 단편 걸작선인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이 작품 별 단독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먼저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의 포스터들은 기괴함과 감정의 진폭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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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백’과 ‘체인소 맨’을 탄생시킨 천재적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17세부터 26세까지의 기발한 상상력과 폭발하는 재능의 원점을 담아낸 단편 걸작선인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이 작품 별 단독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먼저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의 포스터들은 기괴함과 감정의 진폭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뒤뜰에는 두 마리 닭이 있었다’는 닭 인형 탈을 쓴 인물과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SF 미스터리 특유의 불안한 세계관을 암시하고, ‘사사키 군이 총알을 막았어’는 지구를 배경으로 몸을 던지는 소년의 모습으로 사춘기적 충동과 감정의 폭주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사랑은 맹목’은 우주적 스케일 속 마주 선 남녀와 강렬한 하트 이미지로 멸망조차 초월하는 사랑이라는 설정을 유머러스하고 대담하게 담아냈으며, ‘시카쿠’는 총을 사이에 둔 두 인물의 팽팽한 구도로 불멸과 죽음, 사랑과 폭력이 교차하는 기묘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이어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의 포스터들은 보다 서정적이고 깊은 감정선을 강조하는 비주얼로 또 다른 결을 보여주고 있다. ‘인어 랩소디’는 푸른 바닷속과 인어의 이미지를 통해 성장 서사와 잔혹 동화적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음악이 중요한 축이 될 작품임을 짐작하게 한다.
‘자고 일어나면 여자애가 되어 있는 병’은 거울 속 주인공의 놀란 시선을 통해 정체성과 사랑을 둘러싼 질문을 던지고, ‘예언의 나유타’는 부서진 지구를 배경으로 거대한 검을 쥔 소녀의 모습으로 세계 멸망의 운명을 짊어진 존재의 고독과 비장함을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여동생의 언니’는 눈앞에서 펜을 쥔 인물의 표정을 중심으로 재능과 질투, 동경이 얽힌 자매 관계의 미묘한 감정 충돌을 예고한다.
각기 다른 세계와 감정을 담은 단독 포스터 공개로 기대를 높이는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는 오는 12월 2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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