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데뷔 35년만 팬들 술렁케 한 '충격 고백'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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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1)가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대표작이자 영화사에 길이 남은 블록버스터 '타이타닉'을 단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디카프리오는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버라이어티의 'Actors on Actors' 코너에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아직 타이타닉을 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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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1)가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대표작이자 영화사에 길이 남은 블록버스터 ‘타이타닉’을 단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디카프리오는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버라이어티의 ‘Actors on Actors’ 코너에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아직 타이타닉을 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로렌스는 놀란 표정으로 “지금이라도 보면 정말 좋을 것”이라며 즉각 반응했다.
하지만 디카프리오는 “나는 내 영화를 잘 보지 않는다”고 담담하게 설명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한 그는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관객의 시선으로 다시 감상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는 입장을 드러낸 셈이다.
이 발언은 공개 직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버라이어티 공식 계정에는 “주연 배우가 자기 영화를 안 봤다고?”, “말이 되느냐”는 반응과 함께 놀라움을 표현한 댓글들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레오가 타이타닉을 안 봤다는 사실이 오늘의 가장 충격적인 뉴스”라고 적었고, 또 다른 팬은 “이게 바로 ‘Actors on Actors’다운 순간”이라며 웃음을 섞은 반응을 보였다.
‘타이타닉’은 1997년 개봉 당시 제작비 2억 달러로 전 세계에서 약 22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역대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랐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11관왕을 차지한 작품이다. 디카프리오는 극 중 가난한 화가 잭 도슨 역으로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이번 인터뷰에서 로렌스는 디카프리오의 사생활과 과거 화제들을 유머 섞인 질문으로 언급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영화 ‘돈 룩 업’ 이후 다시 한 번 작품으로 재회할 예정이어서, 이번 대화 역시 큰 관심을 모았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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