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공문 보내려고“…박보검, ‘나래바‘ 러브콜에도 연락처 안줬다

은주영 2025. 12. 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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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최근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나래바'와 관련된 그의 과거 발언들이 회자되고 있다.

특히 그가 박보검을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을 나래바에 초대하고 싶다고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그는 "방송 나올 때마다 '박보검 씨가 나래바에 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박보검 씨를 만났는데 나를 부르더니 '나래바 놀러가겠다. 초대해 달라'고 하더라. 그런데 연락처도 안 주고 갔다"고 박보검과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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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최근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나래바'와 관련된 그의 과거 발언들이 회자되고 있다. 특히 그가 박보검을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을 나래바에 초대하고 싶다고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박나래는 '나래바'에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박보검을 꼽았다. 당시 그는 "방송 나올 때마다 '박보검 씨가 나래바에 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박보검 씨를 만났는데 나를 부르더니 '나래바 놀러가겠다. 초대해 달라'고 하더라. 그런데 연락처도 안 주고 갔다"고 박보검과의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회사에 공문을 보낼까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박보검과 정해인을 언급하며 "연락처를 못 받아서 아쉬웠다", "초대 의사를 전달했다"는 등 다시 한번 러브콜을 보냈다. 

박나래는 나래바를 '소개팅 명소'로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그는 "나래바에서 술을 왜 마시겠냐. 썸을 타야 하지 않냐"며 나래바를 통해 맺어진 커플이 공식적으로 50쌍, 비공식적으로 100쌍 정도라고 밝혔다.

나래바는 한때 연예인들의 핫 플레이스로 불리며 박나래를 대표하는 단어로 자리 잡았지만, 나래바 러브콜을 거절한 연예인들의 일화도 다수 공개됐다. 조인성, 정해인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그룹 오마이걸의 경우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소속사 대표가 나래바 방문을 막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매니저 갑질, 불법 의료 행위 등 각종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박나래는 지난 8일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침묵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 16일 영상을 통해 "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차분히 절차에 맡겨 진행하겠다"며 추가적인 공개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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