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할담비’ 별세… 무연고 장례 치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9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에 맞춰 춤을 춰 '할담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지병수 씨(사진)가 10월 30일 노환으로 별세한 사실이 17일 뒤늦게 확인됐다.
'전국노래자랑'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송동호 승진완구 대표와 양아들들이 상주 역할을 했다.
지 씨는 2019년 3월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서 자신을 "종로의 멋쟁이"라고 소개한 뒤 노래와 춤을 선보여 인기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혼 안해… 양아들이 상주 역할

이날 지인 등에 따르면 지 씨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 반지하 월세방에서 홀로 지내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숨을 거뒀다. 결혼은 하지 않았고 양아들 두 명을 키웠다. 장례는 무연고로 치러졌다. ‘전국노래자랑’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송동호 승진완구 대표와 양아들들이 상주 역할을 했다. 발인은 11월 15일로, 유해는 경기 고양시 벽제 시립묘지 봉안당에 안치됐다.
지 씨는 2019년 3월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서 자신을 “종로의 멋쟁이”라고 소개한 뒤 노래와 춤을 선보여 인기상을 받았다. 이후 ‘할담비’라는 별칭으로 방송과 광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같은 해 신곡 ‘일어나세요’를 발표하고 자서전도 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치매 발병전 스스로 후견인 지정, 한국 229명 vs 일본 12만명[히어로콘텐츠/헌트④-上]
- “김범석 왜 안왔나” 묻자…쿠팡 임시대표 “Happy to be here”
- ‘김종혁 중징계’ 힘 실어준 장동혁 “내부의 적 한명이 더 무서워”
- LG엔솔, 포드와 맺었던 ‘9.6조 배터리 계약’ 날아갔다
- 샤이니 키 ‘주사이모’ 방문 인정…“의사인 줄…모든 프로 하차”
-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시달렸다…“이혼후 결혼해달라 요구”
-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제외…‘음주 뺑소니’ 죄질 고려한 듯
- ‘대전·충남 통합’ 급물살…첫 통합단체장에 강훈식 차출설
- “진보 편향 법관회의에 추천권”…내란재판부 수정안도 곳곳 허점
- 李 “원전 논쟁 편가르기 싸움만…당적 없는 사람이 말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