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부활 김태원 “이승철 장례식 뜬금없이 와” 불화설 종결(라스)

서유나 2025. 12.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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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이 가수 이승철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날 김태원은 이승철과 뜻밖의 재회를 했다며 "얼마 전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뜬금없이 왔더라. 갑자기 나타나 놀랐다. 친했는데 매듭을 풀지 못했는데 꽤 오랜만에 얼굴을 봤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철은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김태원과의 불화설을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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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부활 김태원이 가수 이승철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45회에는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스테이씨 윤(심자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이승철과 뜻밖의 재회를 했다며 "얼마 전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뜬금없이 왔더라. 갑자기 나타나 놀랐다. 친했는데 매듭을 풀지 못했는데 꽤 오랜만에 얼굴을 봤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박완규 씨가 연락을 돌렸다더라"고 하자 김태원은 "나 몰래 연락했다더라"라며 "결정적인 건 5, 6년 전 제가 승철이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불쑥 찾아갔다. 그때 갔던 걸 갚기 위해 온 듯하다. 저한테 '형 아버지가 우리를 만나게 해줬나본데'라고 하길래 '너네 엄마 아니냐'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우리 어머니가 승철이 온 걸 보셨다. '왜 둘이서 안 만나냐'고 말씀하시길래 '사람과 사람이 좋아하는데 음악 매듭이 안 맞아서, 맥락이 안 맞아서 그런 거다. 만나면 반가운 사이다. 음악안 안 할 뿐이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철은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김태원과의 불화설을 해명한 바 있다. 이승철은 "서로 성격이 완전 달라 오히려 잘 맞았다. 나는 까칠하고 완벽주의자였다면 김태원은 신중하고 말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라며 당시 연락도 자주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김태원은 지난 9월 17일 부친상을 당했다. 김태원의 부친은 생전 알츠하이머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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