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포드와 9조6000억 배터리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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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자동차와 9조6000억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17일 공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10월 15일 공시한 당사와 포드 간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에 대한 해지"라며 "거래 상대방의 일부 전기차 모델 생산 중단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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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자동차와 9조6000억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17일 공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10월 15일 공시한 당사와 포드 간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에 대한 해지"라며 "거래 상대방의 일부 전기차 모델 생산 중단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사의 전동화 전략 변경으로 특정 차량 모델의 개발이 중단돼 일부 물량의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며 "고객사와 중장기 협력 관계는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포드의 일방적 계약 해지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고객사와 협의를 거쳐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고객사가 일부 전기차 모델 생산을 중단하면서 배터리 뿐 아니라 해당 모델에 부품을 공급하는 모든 업체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2027년부터 공급하는 계약이기 때문에 실제 공급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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