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 사모펀드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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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공들인 미국 3대 버거 프랜차이즈인 '파이브가이즈' 한국 시장 운영권을 국내 사모펀드 H&Q에쿼티파트너스가 인수한다.
한화갤러리아는 미국의 3대 버거 프랜차이즈인 파이브가이즈 브랜드 한국 판권을 사들여 2023년 서울 강남에 첫 매장을 열었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이자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의 작품이었다는 점에서 식음료(F&B)업계의 이목을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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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리아는 이날 H&Q와 지분 매각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H&Q에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부여하고 실사를 거쳐 최종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계획이다. 매각가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세부 사항은 협상 후 일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갤러리아는 미국의 3대 버거 프랜차이즈인 파이브가이즈 브랜드 한국 판권을 사들여 2023년 서울 강남에 첫 매장을 열었다. 그동안 운영은 한화갤러리아의 100% 자회사인 에프지코리아가 맡아왔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이자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의 작품이었다는 점에서 식음료(F&B)업계의 이목을 모았었다.
IB업계 관계자는 "실제 김 부사장은 파이브가이즈 국내 도입 과정에서 브랜드 검토부터 계약 체결까지 거의 모든 절차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이번 매각에 성공하면 김 부사장이 주도한 첫 인수합병(M&A)에서 엑시트에 성공한 셈"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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