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친구탭 원상복구 완료…“모든 이용자 복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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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 조치를 완료했다.
카카오는 17일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과 관련한 업데이트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전날부터 진행한 업데이트 조치가 오늘 마무리됐다"며 "모든 카카오톡 이용자는 과거 친구목록의 복원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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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 탭에서 친구목록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가 지난 9월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적용된 격자식 피드 형태의 친구 탭이 석 달 만에 친구목록으로 복원된다. 사진은 이번 업데이트로 복원된 ‘친구 탭’ 예시 화면. [카카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kado/20251217180304891udav.jpg)
카카오는 17일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과 관련한 업데이트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전날부터 진행한 업데이트 조치가 오늘 마무리됐다”며 “모든 카카오톡 이용자는 과거 친구목록의 복원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자동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은 경우에는 카카오톡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내려받으면 첫 화면에서 친구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되돌릴 수 있다.
개편된 화면에서는 카카오톡 상단에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선택 항목이 분리돼 제공된다. 이용자가 ‘친구’를 선택하면 기존과 동일한 방식의 친구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지난 9월 개편 당시 도입했던 격자식 피드 형태의 친구탭을 과거 친구목록 중심 화면으로 복원하는 작업도 함께 마쳤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이용자들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불편함을 최소화하려 한다”며 “카톡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카톡 탭에서 미성년자 보호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이용자 피드백을 경청해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9월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을 격자형 피드 형태로 개편했으나, 앱 마켓에서 별점 1점 평가가 이어지는 등 이용자 반발이 거세지자 친구탭 첫 화면을 기존 방식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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