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주사 이모' 논란에 웹예능도 직격타…2회 만에 제작 중단

박정선 기자 2025. 12. 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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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샤이니 키의 '주사 이모' 논란에 출연 중이던 웹 예능도 직격타를 맞았다.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옷장털이범 리부트' 제작진은 17일 “이후 업로드를 중단한다. 출연자의 입장과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제작진은 해당 콘텐트의 제작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콘텐트를 아껴주시고 지켜봐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옷장털이범 리부트'는 '뜬뜬'의 정규 콘텐트로 제작이 시작된 지 불과 2회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시청자를 향한 마지막 인사도 없이 제작을 마무리한다.

최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였던 키는 오랜 시간 침묵을 지켜오다, 17일 결국 의혹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A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박나래 사태 이후에야 A씨가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했다면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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