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이원, V2X 기반 맞춤형 전기차 충·방전 시스템 인도네시아 실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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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솔루션 및 하드웨어 개발 전문기업 올아이원(대표 김종우)은 차량과 주변 환경간의 무선 통신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 기반 맞춤형 전기차 충·방전 시스템의 인도네시아 현지 실증 설치를 완료하고, 단위 기능에 대한 기본 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올아이원은 지난해 V2X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충·방전 솔루션 개발 착수를 공식화한 이후 올해 인도네시아 현장에 실증 설비를 구축하고 시스템 연동 및 기본 동작 검증을 중심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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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기능 테스트 완료…내년부터 본격 운영 예정

에너지 솔루션 및 하드웨어 개발 전문기업 올아이원(대표 김종우)은 차량과 주변 환경간의 무선 통신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 기반 맞춤형 전기차 충·방전 시스템의 인도네시아 현지 실증 설치를 완료하고, 단위 기능에 대한 기본 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원으로 추진 중인 '동남아 전력망 연계형 전기차 충전(EVC) 스테이션 실증 및 사업화' 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수행했다. 비온시이노베이터가 주관기관을 맡았으며, 올아이원은 참여기관으로서 인도네시아 현지 V2X 관련 기술 개발과 실증 설비 구축을 담당했다.
올아이원은 지난해 V2X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충·방전 솔루션 개발 착수를 공식화한 이후 올해 인도네시아 현장에 실증 설비를 구축하고 시스템 연동 및 기본 동작 검증을 중심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단계에서는 전기차, 충·방전 설비, 전력 제어 시스템 간 연동 여부와 충·방전 제어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와 자카르타 등 현지에 설치한 실증 설비는 전기차 충·방전 제어 장치, 전력 관리 시스템, 관제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됐다. 이 시스템은 향후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를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V2X 기반 충·방전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적·물리적 기반을 확보했다.

현재까지 테스트 결과, 전기차 충전 및 방전 제어 기능은 사전에 설계된 시나리오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다만 실증 설비 설치 이후의 기초 검증 단계로, 장기간 운영으로 성능 분석과 데이터 수집은 향후 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아이원은 단위 테스트 과정에서 확인된 결과를 바탕으로, 차년도 본격 운영을 대비한 보완 사항과 개선 요소를 도출하고 있다. 향후에는 충·방전 운영 조건을 세분화하고, 실제 전력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를 적용해 시스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종우 올아이원 대표는 “올해는 실증 설비 구축과 기본 기능 검증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내년부터는 실제 운영으로 기술의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위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아이원은 이번 실증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인도네시아 현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스마트 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한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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