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손종원 섭외 비하인드 공개
박세완 기자 2025. 12. 17. 13:52

가장 섭외하기 어려웠던 셰프로 손종원이 꼽혔다.
17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학민·김은지 PD를 비롯해 선재스님, 후덕죽, 손종원, 정호영, 프렌치 파파, 중식 마녀, 술 빚는 윤주모, 아기 맹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맞붙는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 예능이다.

이날 김은지 PD는 시즌2를 준비하며 가장 섭외가 어려웠던 셰프로 손종원을 꼽았다. “손종원 셰프 섭외가 가장 힘들었다. 한 번 완전히 거절을 당해 눈물까지 흘렸지만, 몇 주 뒤 '한 번만 더 제안해 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연락했다”며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종원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도전'을 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고민 끝에 결정했다”며 “본업이 가장 중요한 셰프로서 업장에 할애하는 게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한 조율과 여러 말씀에 감동 받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정호영 셰프는 시즌1을 거절했던 일을 언급하며 “당시 출연을 고사한 걸 너무 후회했다. 시즌2 소식을 듣고 연락을 기다렸는데 소식이 없어 조급해질 무렵 다행히 연락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의 연락처를 수소문했을 정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지난 16일 1~3회를 공개했고, 12월 23일 4~7회가 공개된다.












박세완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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