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신한대 교수 파면 등 중징계’> 보도 관련
경인일보 2025. 12. 17. 13:39
본지는 2025년 10월 11일 <‘학생 인권침해’ 신한대 교수 4명 중징계> 제하의 기사와 10월 19일 <신한대 교직원·학생 “인권보호 제도 개선”> 제하의 기사에서, 신한대학교가 소속 교수 3명을 파면하고 1명을 해임했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징계 당사자인 교수 측은 “파면·해임 처분은 신한대학교의 보복성 징계로서, 절차상 하자와 사실관계 오류가 많아 이에 대한 소청심사 및 행정절차가 진행중”이라며, “해당 보도는 학교 측의 일방적 주장에 따른 것으로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고, 현재 관련 절차를 통해 사건의 진위를 다투고 있다”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