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빛낸 영웅들, ‘2025 올해의 인천인 대상’ 선정

유정희 기자 2025. 12. 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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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천의 품격과 명예를 드높인 인천인 9명과 단체 1곳을 선정했다.

올해로 11번 째를 맞이한 인천인 대상은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발굴해 그 공적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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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학술·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 공로자 9인·1팀 영예
유정복 인천시장이 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인천인 송년의 밤'에서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천의 품격과 명예를 드높인 인천인 9명과 단체 1곳을 선정했다.

17일 시와 인천사랑운동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올해의 인천인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로 11번 째를 맞이한 인천인 대상은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발굴해 그 공적을 기리고 있다.

이를 통해 인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개인 41명과 단체 16팀이 이 상을 받았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박용열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 ▶김학찬 인천펜싱협회장·치과의사 ▶이재구 국경없는학교짓기 대표 ▶서명지 인천대 교수 ▶김양희 영국 사우스햄튼대학교 교수 ▶한명자 인천시 무형문화재 완초장 기능보유자 ▶이호선 교수·방송인 ▶장창선 전 인천시체육회 위원 ▶김가영 프로당구선수가 뽑혔으며, 단체부문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 FC가 선정됐다.

이들은 봉사와 학계, 예술방송, 스포츠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폭넓게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각계각층의 대표성을 갖춘 심사위원들의 심도 깊은 토론과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공정성을 기했다.

유정복 시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열심히 활동하면서 인천을 빛내 주신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곳곳에서 활동하는 자랑스러운 인천인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정희 기자 r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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