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내서 베트남女 성추행”…결국 하차 당한 ‘태극기 티셔츠’ 한국男, 영상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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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공안에 체포돼 하차 당한 한국인 남성의 영상이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다.
기내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공안 2명이 자리에 앉아 있던 한국인 남성을 일으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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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d/20251217125153284xxcs.jp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베트남 호찌민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공안에 체포돼 하차 당한 한국인 남성의 영상이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다. 이 남성은 베트남 여성 승객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하다가 끌려 나갔는데, 해당 영상에는 남성이 공항에서 무릎을 꿇고 오열하는 장면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현지 누리꾼의 SNS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4일 0 05분 호찌민발 부산행 비엣젯항공에서 발생했다.
기내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공안 2명이 자리에 앉아 있던 한국인 남성을 일으켜 세웠다. 남성은 끌려가지 않으려고 몸에 힘을 줬지만 결국 기내에서 쫓겨났다.
이후 남성은 입국장 앞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세로 오열했다.
해당 남성은 태극기가 새겨진 흰색 반팔티를 입고 있었으며, 이후 캐리어를 끌고 입국장 앞에 우뚝 서서 공항 직원들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담겼다.

현지 누리꾼들은 “이 남성이 계속해서 이상한 행동과 말을 했고, 옆자리 여자 승객한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결국 안전상의 이유로 공안에 의해 하차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현지 유튜브 채널에는 “한국인 청년이 비행기에서 우월의식을 드러내며 한 여성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고, 이로 인해 항공 경찰에게 인계돼 쓴맛을 봤다”며 “이 청년은 경찰 항공본부로 이송돼 조사받은 후 비행금지 처분을 받자 공항에서 울 수밖에 없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는 베트남이지, 영화 촬영장이 아니다. 다음부터는 행동을 조심해라”라고 전했다.
당시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고 밝힌 한국인 누리꾼 A씨는 “귀국 때 문제의 남성이 베트남 여성 두 명과 실랑이하는 걸 봤다”며 “30대로 보이는 베트남 여성들은 저 남성 때문에 강제로 머리 키스했다. (남성이 여성) 머리에 대고 도리도리하는데 ‘참 또라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비난했다.
A씨는 이어 “결국 기내에서 성추행하고 난동 부리다가 공안한테 뒷목 잡혀서 끌려갔다”며 “이 남성 때문에 비행기 출발이 1시간 이상 지연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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