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아직 신혼인데…♥김준호 고백에 “왜 이렇게 신났어?” (‘돌싱포맨’)

정효경 2025. 12. 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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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의 고백에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김지민에게 전화한 김준호는 "녹화 쉬는 시간이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지민은 "괜찮냐"고 걱정하며 '돌싱포맨' 종영을 언급, "왜 이렇게 업됐냐. 마지막 기사 났는데 왜 이렇게 신났냐"고 김준호의 기분을 살폈다.

"너무 좋았다"는 김지민의 답변에 김준호는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 가야 된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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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의 고백에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모델 야노시호,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각자의 배우자에 전화해서 '사랑해'라는 말을 들어라"라는 미션을 줬다.

김지민에게 전화한 김준호는 "녹화 쉬는 시간이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지민은 "괜찮냐"고 걱정하며 '돌싱포맨' 종영을 언급, "왜 이렇게 업됐냐. 마지막 기사 났는데 왜 이렇게 신났냐"고 김준호의 기분을 살폈다. 김준호가 차마 말을 잇지 못하자 출연진들은 숨죽이며 폭소를 터트렸다.

또 김준호는 "우리 여행 다녀와서 진짜 좋지 않았냐"고 화제를 전환했다. "너무 좋았다"는 김지민의 답변에 김준호는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 가야 된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김지민은 "왜 그러냐. 왜 이렇게 신난 거냐. 미친 거냐"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를 본 탁재훈은 "이제 슛 들어가겠다"고 말했고, 김지민은 "녹화 잘해라"라고 통화를 종료하려고 했다. 이에 김준호는 또다시 "사랑해"라고 말했으나 김지민은 "알겠다"라고 떨떠름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휴대폰을 내려놓은 김준호가 "땀이 난다"고 토로하자 이상민은 "그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안 한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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