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개콘부터 연예대상까지…‘폼 미친’ 연말 인기 행보

강다윤 기자 2025. 12. 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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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어비스컴퍼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영탁이 장르와 무대를 불문하고 연말 일정을 빼곡히 소화하고 있다.

영탁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홈커밍’ 특집에 출연했다. 그는 프로그램의 인기 코너 ‘데프콘 썸 어때요’에서 조수연, 신윤승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에 올랐다.

조수연의 부산 동네 오빠로 등장한 영탁은 구수한 사투리와 자신의 히트곡을 녹인 대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최주임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해당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영탁은 KBS 1TV 다큐ON ‘언니들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에도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활약한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펼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영탁은 프로그램이 전하고자 하는 감정과 메시지를 짚어내는 내레이션으로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영탁은 오는 20일 열리는 ‘2025 KBS 연예대상’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지난 7월 싱글 앨범 ‘주시고(Juicy Go)’를 통해 호흡을 맞춘 김연자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현재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공동 MC로 활약 중이다. 그의 브랜드 공연 ‘탁쇼 4’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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