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문채원 필모 중 가장 예뻐"…'하트맨' 권상우가 극찬한 레전드 첫사랑

공보영 2025. 12. 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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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사랑꾼으로 돌아온다.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으려는 남자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 '하트맨'을 통해서다.
주인공 '승민' 역을 맡은 권상우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설레는 감정을 분명히 느끼실 거고, 첫사랑을 떠올리면서 '노팅힐' 같은 느낌을 받으실 거라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지난날 첫사랑의 설렘과 재회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학 시절 역할을 하는 게 쉽지 않았다. 굉장한 도전이었다. 박지환 배우는 록 밴드 역할을 했는데 머리까지 길렀다. 제가 율동에 최적화된 배우는 아니지만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며 "'러버'라는 노래를 열창했다"고 귀띔했다.
살짝 보여줄 수 있냐는 요청에 권상우와 박지환은 헤드뱅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이토록 유쾌한 사랑꾼 권상우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 문채원은 완벽한 첫사랑 비주얼로 변신했다.
그는 "데뷔 이래 머리카락이 가장 길다"며 "주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나 지인에게 물어보니 대부분 긴 머리를 선호했다. 그래서 그렇게 설정했다"고 촬영 비화를 밝혔다.
극 중 첫사랑으로 만난 선남선녀 배우, 호흡은 어땠을까.
권상우는 "문채원 씨가 첫사랑 '보나'에 모두 빠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셨다. 아마 채원 씨가 가장 아름답게 나오는 영화가 될 거라는 말을 제일 많이 했다"면서 "현장에 나갈 때마다 일로 간 것 같지 않고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문채원은 "선배님이 아침이든 밤이든 진짜 칼답이다. 그게 기분이 좋더라. 쿨하고 멋진 선배님이다"고 칭찬했다.
특유의 코믹 연기로 감칠맛을 더한 박지환 역시 '승민'의 단짝 친구를 연기하며 권상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박지환은 "그 어떤 선배보다 사랑스럽고 멋있고, 후배들한테 격의 없이 잘해주셔서 반했다. 이상한 마법의 순간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매력을 현장에서 불어넣어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헤어나오고 싶지 않아서 촬영이 끝나면 밥 먹고 가자, 술 한 잔 사달라고 얘기했고, 그러면 그때마다 항상 맛있는 집에 데려가 주시거나 형 집으로 가서 맛있는 것도 해먹고 정말 좋았다"며 "우리 우정 포에버"라고 덧붙였다.
또 한 명의 신스틸러 표지훈은 살짝 눈치는 없어도 사랑스러운, '승민'의 동생 '승호' 역할을 맡아 권상우와 찐브로맨스를 펼쳤다.
표지훈은 "선배님이 정말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지환이 형이 말한 그 기운을 계속 풍겨 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권상우는 "영화를 딱 보고 내가 여자라면 대학생 때 저런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눈치가 없어도 괜찮냐는 질문에는 "사람 자체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답했다.
예쁜 러브 스토리부터 훈훈한 우정, 가족애까지 담아낸 영화 '하트맨'은 내년 1월 14일에 개봉해 새해 극장가를 특별한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문채원은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듯이 오래 기억에 남고 시간도 빨리 가는 영화가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1월 첫 포문을 여는 한국 영화답게 굉장히 즐겁고 좋은 에너지가 있는 영화다. 극장에 와서 보시면 좋은 입소문이 꼭 날 거라고 생각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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