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에어컨 로고가 '순금'이래”… “70만원 벌었다” SNS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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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시세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20여년전 LG전자가 순금 로고를 단 에어컨을 판매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LG전자는 십여년 전 휘센 에어컨뿐만 아니라 TV 브랜드인 엑스캔버스 로고에도 금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지난 2005년, 5년 연속 에어컨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선착순 1만명 고객에게 순금 휘센 로고를 부착한 제품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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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시세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20여년전 LG전자가 순금 로고를 단 에어컨을 판매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금은방을 운영하는 유튜버 '링링언니'는 최근 채널에 '에어컨에도 금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금 조각을 받아 든 링링언니는 “이게 뭐냐”고 물었고, 손님은 “15년 전쯤에 구매한 LG 에어컨에서 떼어 냈다”고 답했다. 손님은 “당시에 배송하는 아저씨도 금이라고 했고, 광고에서도 금이라고 했다. 당시에 '이거 떼어가면 1만원은 준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링링언니는 실제 로고 조각들을 녹여 분석한 결과, 순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손님에게 전화를 걸어 ““18K도 아니고 순금이었다. 중량은 한 돈에 조금 못 미쳐서 71만3000원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10만회를 넘기며 화제가 됐다.

LG전자는 십여년 전 휘센 에어컨뿐만 아니라 TV 브랜드인 엑스캔버스 로고에도 금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캔버스 로고를 감정받기 위해 링링언니를 찾아온 손님은 “TV를 수거하시는 분이 로고는 진짜라며 떼서 주셨다”고 설명했다. 해당 로고는 18K로 확인됐다.
LG전자는 지난 2005년, 5년 연속 에어컨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선착순 1만명 고객에게 순금 휘센 로고를 부착한 제품을 판매했다. 2008년에는 예술 작가의 서명을 새긴 순금 명판(1돈)이 적용된 에어컨을 1만대를 한정 판매하기도 했다.
엑스캔버스는 지난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한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뜻에서 일부 모델에 순금 로고를 적용해 한정 판매됐다. 화면 크기에 따라 최대 5돈 3푼에서 최소 3돈 4푼의 18K 금이 사용됐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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