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슈퍼바이브’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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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7월 정식 출시한 '슈퍼바이브'를 서비스 종료한다고 17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지난해부터 알파 테스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와의 접점을 형성하고 지난해 11월 얼리 엑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이용자 수 100만명을 기록, 올해 7월 정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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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부터 환불 예정

넥슨이 지난 7월 정식 출시한 ‘슈퍼바이브’를 서비스 종료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식 출시 이후 6개월 만이다.
슈퍼바이브 운영진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그동안 슈퍼바이브를 사랑해준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진심을 담은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소규모 테스트부터, 알파, 베테 테스트, 정식 출시, 그리고 오늘까지 플레이어와 함께한 모든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운영진은 “물론 부족했던 점도 많았고,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던 순간들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바이브와 끝까지 함께해 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지에 따르면 슈퍼바이브는 내년 2월 26일 오전 11시 서비스가 종료되며 이날부터 유료 재화 구매를 할 수 없다. 슈퍼바이브는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부터 사용한 금액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다. 환불 대상 기간에 따른 금액 외의 결제 금액은 넥슨캐시로 환불한다. 넥슨 측은 내년 1월 14일 별도 공지를 내고 상세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넥슨 측은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와 다각도로 논의한 끝에 장기적으로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슈퍼바이브’의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띠어리크래프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한국·일본 서비스를 담당한 게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등 등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신생 개발사에 모여 개발했다.
슈퍼바이브는 지난해부터 알파 테스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와의 접점을 형성하고 지난해 11월 얼리 엑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이용자 수 100만명을 기록, 올해 7월 정식 출시됐다.
‘1만 시간 즐길 게임’을 지향했지만 게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자 이탈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고자 정식 출시 시점에서 시스템 전면 개편을 단행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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