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아이에스동서 목표가 5만원으로 ‘상향 조정’…‘실적 턴어라운드’ 주목

손예지 2025. 12. 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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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2만 6천 원에서 5만 원으로 과감히 상향
사진 아이에스동서

신영증권이 아이에스동서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만 6천 원에서 5만 원으로 과감히 상향 조정하며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박세라 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올해 매출 1조 680억 원, 영업이익 97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9.5%, 42.8%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인해 2년 연속 순이익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건설 경기 침체와 수주 제한으로 인한 매출 공백 및 비용 발생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올해 4분기 예상되는 영업권 손상 등 일회성 비용 반영을 끝으로 회복의 기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 연구원은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되면서 기업 가치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될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이에스동서의 반등 시그널은 이미 포착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이 최고경쟁률 46.5대 1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분양 개시를 알렸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중 분양 시기에 돌입해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으며, 사업부 전반적으로 바닥권을 지나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매각을 추진하던 폐기물 소각업체 코엔텍이 지난 16일 매각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지분 매각에 따른 추가 이익 또한 기대되어 아이에스동서의 재무 건전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예지 디지털 뉴스팀(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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