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계약서에 사인했다…프로골퍼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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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프로골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배우 박연수는 16일 자신의 SNS에 "입단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단정한 차림으로 테이블에 앉아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으며, 진지한 표정에서 프로 선수로서의 각오가 느껴진다.
당시 박연수는 스폰서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쓴 송지아의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메인 스폰서가 생겼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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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는 16일 자신의 SNS에 “입단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단정한 차림으로 테이블에 앉아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으며, 진지한 표정에서 프로 선수로서의 각오가 느껴진다.
송지아는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 자격을 취득하며 프로 무대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8월 정회원이 된 데 이어 이번 입단식까지 치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박연수는 앞서 딸의 정회원 자격 취득 당시 “초등학교 5, 6학년 때 기획사를 다니다가 골프 선수를 하고 싶다며 골프 아카데미에 들어간 중학교 1학년 때가 떠오른다”며 “첫 시합에서 100타가 안 되게 쳤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6년 만에 정회원이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소회를 전한 바 있다.
송지아는 11월 메인 스폰서 계약까지 체결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당시 박연수는 스폰서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쓴 송지아의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메인 스폰서가 생겼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송지아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 송종국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골프 선수의 길을 선택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며, 2015년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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