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당겨진 ‘코리아그랜드세일’, 역대 최대 1750개 기업 참가

김나인 2025. 12. 17.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외국인의 방한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을 12얼로 앞당겼다.

외국인 관광객 선호 브랜드와의 협업도 확대해 가히, CJ올리브영, 무신사 스탠다드, 삼진어묵, 케이타운포유 등과 함께 온·오프라인 쇼핑 기획전을 운영하고 최대 90% 할인 혜택과 체험프로그램 및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간 확대·지역 프로그램 강화로 방한 관광 촉진
‘코리아그랜드세일’ 포스터. 문체부 제공


정부가 외국인의 방한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을 12얼로 앞당겼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내년 2월 22일까지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 쇼핑관광축제다. 개막행사는 이날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주요 참여 기업 관계자와 외국인 관광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항공과 숙박, 쇼핑, 식음, 교통, 미용(뷰티),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75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 조기 개최로 45일에서 68일로 기간을 확대했다.

한국행 항공권 프로모션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한 국내 10개 항공사가 참여, 해외발 한국행 노선에 대해 최대 9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업계에서는 체험 결합형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아이스링크 무료 입장과 통합 궁궐 관람권을 제공하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디스커버 K-뷰티 패키지’ 예약 시 올리브영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아웃렛, 대형마트, 편의점 등 대형 유통사가 참여하는 쇼핑 혜택도 확대했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 제공과 금액 할인권, 멤버십을 상향하고 무료 음료 이용권, 환영 선물 등 매장별 전용 혜택도 강화했다.

외국인 관광객 선호 브랜드와의 협업도 확대해 가히, CJ올리브영, 무신사 스탠다드, 삼진어묵, 케이타운포유 등과 함께 온·오프라인 쇼핑 기획전을 운영하고 최대 90% 할인 혜택과 체험프로그램 및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유니온페이, 와우패스 등 외국인 결제 응용프로그램(앱)과 연계해 주요 매장 내 최대 15% 상당의 즉시 할인 및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 세계인의 인기를 얻고 있는 ‘K-콘텐츠’를 활용해 음식, 즐길 거리, 미용·패션, 웰니스, 문화예술 등 5개 주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방한 관광 여행사와 협업해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해 지역 특별전도 선보인다. 세일 기간에 체험형 쇼핑 거점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거점에서는 이동형 안내·체험시설인 ‘플레이 트럭’을 운영한다.

김대현 문체부 차관은 “‘코리아그랜드세일’이 방한 관광시장의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있는 성장의 단단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