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경영지원본부 칼럼] 직장에서 신뢰가 높은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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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신뢰는 기본 중 기본이다.
신뢰란 기본과 자신이 역할을 다하고, 서로 믿고 존중하는 마음이다.
제대 군인들에게 직장에서 신뢰 높은 사람의 특징을 조별 3분의 시간을 주고 3가지씩 선정해 보라고 했다.
직장인으로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5가지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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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군인을 대상으로 회사 채용 및 적응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0년 이상 군 생활을 한 분들이다. 막연하게 방송이나 여러 이야기를 통해 회사에 대해 들었지만, 직급체계와 조직 분위기에 대해서는 모른다. 군대와 기업은 추구하는 바, 업의 본질, 일의 모습과 프로세스, 문화가 다르다. 이들은 현재 기업이 직무 중심으로 선발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신들의 군 경력이 유용하고 강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다.
기업이 여러분을 선발하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대답이 없다.
첫째, 근면 성실하고 높은 책임감
둘째, 조직의 미션과 전략, 핵심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라고 말했다.
높은 직무 전문성을 군인에게 요구하는 기업은 없을 것이다.
젊은 직원들의 잦은 퇴직, 조직에 순응하지 않고 여러 갈등 유발, 월급 루팡과 같은 자세에 실망하여 조직을 이해하고 순응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기업도 지속 성장하려면 단기적 생각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경영을 해야 한다.
재화가 아닌 직원이다. 1~2년 적응하여 성과를 낼만 하니까 퇴직하거나, 선배들과 계속 갈등을 야기한다면 불편할 수밖에 없다.
직장 생활의 기본은 상호 신뢰라고 했다.
신뢰란 기본과 자신이 역할을 다하고, 서로 믿고 존중하는 마음이다.
최근 젊은 직원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은,
- 출퇴근 인사를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업무와 연계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인사한다.
- 자신의 일이 아니면 관심이 없다.
- 주 40시간, 일일 8시간 근무를 일보다 더 중시한다.
- 회사와 회사 동료에 대한 로열티가 없다
이런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 조직과 구성원의 신뢰를 쌓기에는 너무나 험난한 길이다.
직장에서 신뢰가 높은 사람의 특징
제대 군인들에게 직장에서 신뢰 높은 사람의 특징을 조별 3분의 시간을 주고 3가지씩 선정해 보라고 했다. 많은 답변이 나왔지만, 공통되는 것들이 있었다.
- 평소 말한 대로 행동하고, 작은 약속도 어기지 않는다.
- 항상 자신의 말을 하려하기보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한다.
- 누구에게도 편파적이지 않고, 원칙에 따라 일 처리한다.
- 실수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 시작과 중간 보고를 철저히 하고, 정보나 자료를 투명하게 공유한다.
- 자신의 언행에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한다.
- 남에 대한 비교 갈등이나 뒷담화를 하지 않고 비밀을 지킨다.
- 믿고 맡길 수 있고, 주도적으로 일하며 항상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다.
신뢰를 쌓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
신뢰는 하루 만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매일의 작은 행동과 꾸준함이 모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직장인으로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5가지를 생각해 본다.
▶ 영혼 있는 인사와 우선순위 6가지를 선정해 상하 공유하고 활용한다.
“안녕하세요” 하고 말만 하는 인사가 아닌 마음을 담아 한 사람씩 인사하도록 노력하고, 매일 출근과 동시에 6가지 해야 할 일을 적어 직속 상사와 직원에게 공유하고 실행한다.
▶ 기본에 강한 사람이 된다.
신뢰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에서 출발한다. 시간, 업무 마감, 주어진 일정, 전화 받기, 언행, 인사, 손님 접대 등 기본을 정확히 지키면 주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게 된다.
▶ 책임과 결과를 다한다.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 전가와 회피를 하지 않고 묵묵히 수행해 내는 마음가짐과 자세이다. 일을 하다가 잘못이나 문제가 생기면 즉시 보고하고, 이유보다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태도이다.
▶ 심리적 안전감을 주는 열린 소통이다.
언제 누구에게나 어떤 말을 해도 피해를 보지 않는다는 심리적 안전감이 문화로 정착되어야 한다. 신뢰가 확보된 조직 문화에서는 정확한 정보 공유, 명확한 기준 제시, 편견 없는 태도는 기본이다.
▶ 철저한 자기 관리이다.
직장은 자기 기분에 따라 언행하는 곳이 아니다. 항상 안정되고 일관된 감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화가 나는 경우 인내하며 객관적으로 보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홍석환 매경경영지원본부 칼럼니스트/ 현) 홍석환의 HR 전략 컨설팅 대표/전) 인사혁신처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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