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사이드암 로저스와 3년 546억원 계약…불펜 보강

서장원 기자 2025. 12. 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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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로저스가 토론토로 이적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올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에 밀려 준우승에 그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비시즌 마운드 보강에 힘쓰고 있다.

ESPN은 17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사이드암 투수 타일러 로저스와 3년 3700만 달러(약 546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3년 계약이 끝난 후 2029년엔 구단 옵션 조항이 포함됐다.

2019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로저스는 2025시즌 도중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됐다.

MLB 7시즌 통산 성적은 420경기 26승23패, 15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2.76이다.

올해는 2개 팀에서 뛰면서 81경기 4승6패, 82홀드, 평균자책점 1.98로 호투했다.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눈앞에서 놓친 토론토는 마운드 보강을 우선 순위에 두고 폭풍 영입에 나서고 있다.

앞서 선발 투수 딜런 시즈를 7년 2억 1000만 달러(약 3080억 원)에 데려왔고, 올해 한화 이글스에서 뛴 코디 폰세와 3년 3000만 달러(약 442억 원)에 계약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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