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해성디에스, 메모리 호황과 리드프레임 회복 동시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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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7일 해성디에스에 대해 메모리 시장 호황과 내년부터 시작될 전기차 시장 회복에 따른 동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권민규 SK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메모리 시장 호황과, 내년부터 시작될 전기차 시장 회복 및 단가 상승에 따른 리드프레임 실적 회복의 동시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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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7일 해성디에스에 대해 메모리 시장 호황과 내년부터 시작될 전기차 시장 회복에 따른 동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 ‘매수(Buy)’와 목표 주가 7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해성디에스의 전일 종가는 4만9050원이다.

해성디에스는 반도체 기판 생산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주로 범용 메모리용 패키징 기판과 IT용, 차량용 리드프레임을 공급하는 회사다. 매출 구성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리드프레임 77%, 패키징 기판 23%다.
권민규 SK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메모리 시장 호황과, 내년부터 시작될 전기차 시장 회복 및 단가 상승에 따른 리드프레임 실적 회복의 동시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올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뛰어넘을 것이라 예상했다. SK증권은 해성디에스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으로 250억원을 추정했다. 컨센서스는 185억원이다.
권 연구원은 “고환율 효과와 영업 레버리지가 높은 기판 사업 특성상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폭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도 구조적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기존 경쟁사들이 하이엔드 패키징 기판 공급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중·저부가 기판 캐파(Capa·생산능력)를 보유한 해성디에스에 수혜 집중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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