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삼전동 주민센터 엘리베이터 설치…보행약자 문턱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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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오는 19일 삼전동 주민센터 엘리베이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17일 송파구에 따르면, 삼전동 주민센터는 1989년 준공된 이후 시설 노후화는 물론 엘리베이터가 없어 어르신과 장애인, 유모차 이용 주민 등 보행약자들이 방문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2월 가락본동 주민센터, 5월 마천2동 주민센터에 이어 이번 삼전동 준공으로 청사 접근성을 단계적으로 높여왔으며 내년에는 오금동 주민센터, 잠실3동 자치회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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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오는 19일 삼전동 주민센터 엘리베이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17일 송파구에 따르면, 삼전동 주민센터는 1989년 준공된 이후 시설 노후화는 물론 엘리베이터가 없어 어르신과 장애인, 유모차 이용 주민 등 보행약자들이 방문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송파구는 구조안전진단과 설계용역 등 사전절차를 거쳐 지난 7월 공사에 착수, 약 5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운행하는 13인승 장애인용 엘리베이터가 새로 설치됐다. 또 출입문을 재설치하고 경사로를 새롭게 조성해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아울러 청사 외벽 도색, 지하층 방수 공사, 구조 보강 등 노후 시설 전반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엘리베이터 준공은 민선 8기 들어 주민과의 대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제기된 이용 불편을 해소해 온 노력의 일환이다. 송파구는 주민센터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찾는 생활공간이 돼야 한다는 원칙 아래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송파구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이 계단 앞에서 발걸음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엘리베이터 설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지난 2월 가락본동 주민센터, 5월 마천2동 주민센터에 이어 이번 삼전동 준공으로 청사 접근성을 단계적으로 높여왔으며 내년에는 오금동 주민센터, 잠실3동 자치회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8일 운영을 시작한 장지동 복합청사를 비롯해, 풍납2동, 마천1동, 송파2동 주민센터를 2027년까지 도서관, 키움센터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기능을 결합한 복합청사로 재편해 나갈 방침이다.
서강석(사진) 송파구청장은 “주민센터는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어야 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불편까지 개선하며 주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섬김행정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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