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도경수 "이광수와 첫 연기, 눈도 못 볼 줄 알았는데...재발견했죠" [mhn★인터뷰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도경수가 '조각도시'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향해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 안요한 역 도경수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도경수는 "재발견한 모습이 정말 많았다. 현장에서 형의 연기를 보는 건 처음이었다. 워낙 연기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현장에서 순간적인 집중력이 엄청나서 놀랐다. 너무 친해서 눈을 못 볼 것 같았는데 오히려 집중이 잘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창욱 연기 최고...붙는 장면 적어 아쉬워"
"정인지 배려심 좋아...대단하다 싶었죠"
"이광수 집중력 엄청나...백도경 같은 악역도 해보고파"

(MHN 장민수 기자) 배우 도경수가 '조각도시'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향해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 안요한 역 도경수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을 계획한 요한(도경수)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도경수와 지창욱의 대결이 극의 중심축을 이뤘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판을 움직이는 요한이었기에, 두 배우가 실제로 만나 연기 합을 맞추는 장면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에 도경수는 "지창욱 선배랑 마주친 적이 5번 정도밖에 안됐다. 선배님들과 눈을 보고 대화를 하고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걸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화면 너머로나마 연기 합을 맞춘 지창욱에게 감탄하는 순간은 적지 않았다. 도경수는 특히 공감을 유발하는 지창욱 특유의 '짠함'을 언급하며 "지창욱 선배 연기는 정말 최고다. 정말 불쌍하다는 감정이 느껴지면 성공인 역할인데, 보면서 그게 너무 크게 느껴졌다. 정말 잘하시는구나 싶었다"고 떠올렸다.
그와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건 유모 역 정인지였다. 극중 요한을 돕는 인물이자, 생모. 그러나 요한이 어릴 적 그의 눈을 멀게 했다는 설정이 있는 복잡한 관계다. 두 배우는 친구와 가족, 주종 관계를 아우르며 매력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도경수는 특히 맹인 연기를 위해 늘 렌즈를 끼는 불편을 감수했던 정인지에 대해 "배려심이 정말 좋으시다"며 감사를 드러냈다. 이어 "눈에 특수렌즈를 끼면 5분만 있어서 엄청 힘들어진다. 근데 몇 시간을 참으셨다. 남에게 피해 안 주려고 그냥 가만히 앉아서 대기하시는 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 싶었다. 연기도 워낙 잘하시는 분이라 호흡도 좋았다"고 전했다.

tvN 예능 '콩콩팡팡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도 함께 출연 중인 '절친' 이광수와도 함께했다. 예능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둘의 모습이 색다른 볼거리로 작용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했지만 겹치는 장면은 없었다고. 이에 도경수는 "재발견한 모습이 정말 많았다. 현장에서 형의 연기를 보는 건 처음이었다. 워낙 연기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현장에서 순간적인 집중력이 엄청나서 놀랐다. 너무 친해서 눈을 못 볼 것 같았는데 오히려 집중이 잘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광수가 연기한 빌런 백도경 역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백도경은 요한과는 달리 더욱 직접적으로 타인을 괴롭히는 인물. 이에 도경수는 "백도경 같은 악역 해보고 싶다. 요한은 뒤에서 지시하고 직접 참여는 안 한다. 진짜 악역을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직접적으로 계속 보여주는 인물 해보고 싶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나 당분간은 악역을 피하고 싶다고. 그는 "이렇게까지 큰 관심 주시고 이입해서 봐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악역은 조금 나중에 하고, 요한과 상반되는 인물로 찾아뵙겠다"고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약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파인 거 아니야?' 아이들 미연, 블랙 드레스 틈새로 드러난 '아찔' 실루엣 - MHN / 엠에이치앤
- 미스맥심 이연우, 아찔함과 청순美 폭발... 첫사랑 동창생으로 변신 - MHN / 엠에이치앤
- 이다혜, '교복룩 여신' 등장…니삭스 아래 꿀벅지에 눈 둘 곳이 없네 - MHN / 엠에이치앤
- 민희진, 또 '눈물' 보였다..."지옥 같았는데 뉴진스 때문에 견뎌" - MHN / 엠에이치앤
- 최예나, 몸매가 이정도였어? 수영복 입고 뽐낸 '큐티+섹시' 매력 - MHN / 엠에이치앤
- 노정의, 보호본능 넘어 걱정 일으키는 뼈말라 몸매 '가녀린 마녀' - MHN / 엠에이치앤
- 정소민, 가을 바람에 흔들린 청순美…트렌치코트 하나로 '가을 여신' 무드 - MHN / 엠에이치앤
- '머리 묶던' 이프아이, 강렬+카리스마로 컨셉 변화 준다...컴백 초읽기 시작 - MHN / 엠에이치앤
- '본좌'권은비부터 카리나-키오프-JYP까지...올해 '워터밤' 찢은 패션 스타 1위는? - MHN / 엠에이치앤
- BTS 제이홉, '패션 아이콘'의 LA 라이프...선글라스 하나로 전 세계가 열광 - MHN / 엠에이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