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윤영미, 위고비 부작용에도 9kg 감량 "안면·목거상 수술도 받아"

정유나 2025. 12. 1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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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6개월 만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16일 "요즘 너무 예뻐졌다고 뭐 했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 자백합니다"라며 다이어트와 안면 거상·목 거상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6개월 만에 9kg 감량에 성공한 윤영미는 "한 달 전 수술로 얼굴을 끌어올렸어요. 목주름도 없애고 쳐진 눈도 끌어올리고… 이제 한 달이 지났는데, 잘했다 싶네요. 만 63세에 인생 변신했죠"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윤영미는 "저는 젊어서부터 외모와 나이에 발목 잡혔던 경우가 많아 항상 피부와 헤어, 패션, 다이어트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근데 올봄엔 유난히 노화가 확 느껴지더군요. 나날이 살이 찌고 턱선이 울퉁불퉁 늘어지고, 눈은 쳐지고, 목주름은 가로세로로 쭈글쭈글...스카프나 목걸이, 목티로 가리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라고 털어놨다.

결국 5월부터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맞았다는 윤영미는 "근데 두달째 몸무게가 꿈쩍을 안 하더니 두달이 지나서부터는 서서히 빠지더군요. 그러나 식욕이 없어져 너무 안 먹으니 기운이 하나도 없고 무기력증에 극도의 우울감이..안되겠다 싶어 건강기능식품 중 다이어트에 좋다는 제품들을 먹으면서 살 찌는 음식 안 먹고, 토마토 콩 두부 채소 올리브오일 달걀 나물 잡곡밥 위주로 먹었죠. 물 많이 마시고 저녁 늦게 먹지 않았구요. 그랬더니 조금씩 더 빠지기 시작하며 목표체중에 도달해 지금은 유지하는데 신경쓰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편한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1년부터는 S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0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현재는 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활동을 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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