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방학 맞아 환경교육…전 연령 대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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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시 기초환경교육센터와 청소년센터, 사회환경교육기관 등 10개 기관에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에 기반해 기후 변화를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게 했고,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참여에 기반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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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임팩트의 환경 교육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yonhap/20251217060223901hooh.jpg)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시 기초환경교육센터와 청소년센터, 사회환경교육기관 등 10개 기관에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에 기반해 기후 변화를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게 했고,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참여에 기반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봉환경교육센터는 실험을 통해 온실가스·지구온난화 등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 '과학 실험으로 알아보는 기후이야기'와 '생애주기별 기후변화교육'을 마련했다.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의 '백련산 딱따구리의 겨울나기', '홍제천 수달의 겨울나기'는 겨울철 생태를 알아보는 과정이다. 샤인임팩트의 '푸른바다교실'은 해양위기 문제를 이해하는 과정이며 '멸종위기 프로그램'은 멸종위기종을 종이공예로 표현하는 교육이다.
가족 단위 프로그램은 자연 속을 걸으며 배우는 프로그램부터 환경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문화제 등이 마련됐다.
북한산생태탐방원(국립공원공단)은 자연 속을 걸으며 배우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도봉! 미션트립', '도심 속 쉼, 숲을 걷다' 등을 준비했다. 도봉환경교육센터는 '우리가족 탄소줄이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저탄소 요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시는 환경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사·지도자와 마을 환경 강사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센터는 교사·지도자·환경 강사를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환경교육 워크숍을,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환경교육을 수행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마을생태 오리엔티어링 교육 강사 과정'을 준비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겨울방학 기간은 기후·에너지·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서울시는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환경학습을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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