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폭로’ 맨유 향한 브페의 애정, 결국 ‘짝사랑’이었다…‘오일 머니’에 에이스 보내려 한 OT “내가 떠나도 괜찮아 보여 슬펐다”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5. 12. 17.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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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충격 폭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을 '오일 머니'에 팔아넘기려고 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는 내가 떠나기를 원했다. 이사들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아모링 감독이 나를 원했기에 이적시킬 용기는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떠나겠다고 했다면 아모링 감독이 나를 원했다고 해도 맨유는 보내줬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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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충격 폭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을 ‘오일 머니’에 팔아넘기려고 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Canal 11’과의 인터뷰에서 알 힐랄의 관심이 있었을 때를 돌아봤다. 그리고 “맨유로부터 느낀 분위기는 ‘네가 떠나도 우리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였다. 그게 나를 조금 아프게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정확히 말하면 상처를 받은 것보다는 슬펐다. 나는 누구도 비판할 수 없는 선수다. 항상 출전했고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충격 폭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을 ‘오일 머니’에 팔아넘기려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433 SNS
실제로 페르난데스는 후벵 아모링 체제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찾지 못했고 올 여름 사우디 아라비아의 ‘오일 머니’ 유혹이 있었다.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를 원한 대표적인 구단이다. 무려 1억 파운드의 이적료, 최대 주급 70만 파운드를 제안하려고 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는 올드 트래포드에 남기 위해 거절했다.

페르난데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떠날 수도 있었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 또 많은 트로피를 차지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가족적인 이유도 있었고 진심으로 맨유를 사랑하기에 떠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Canal 11’과의 인터뷰에서 알 힐랄의 관심이 있었을 때를 돌아봤다. 그리고 “맨유로부터 느낀 분위기는 ‘네가 떠나도 우리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였다. 그게 나를 조금 아프게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정확히 말하면 상처를 받은 것보다는 슬펐다. 나는 누구도 비판할 수 없는 선수다. 항상 출전했고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사진=AFP=연합뉴스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으로부터 4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맨유로 이적했다. 그리고 307경기 출전, 103골 93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5골 7도움을 기록, 맨유의 에이스로서 활약 중이다.

만약 맨유가 ‘오일 머니’ 유혹에 페르난데스를 보냈다면 크게 후회할 뻔했다. 그만큼 그는 멋진 활약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아모링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잔류를 강력히 지지, 지금처럼 함께할 수 있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는 내가 떠나기를 원했다. 이사들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아모링 감독이 나를 원했기에 이적시킬 용기는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떠나겠다고 했다면 아모링 감독이 나를 원했다고 해도 맨유는 보내줬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를 원한 대표적인 구단이다. 무려 1억 파운드의 이적료, 최대 주급 70만 파운드를 제안하려고 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는 올드 트래포드에 남기 위해 거절했다. 사진=트랜스퍼뉴스 라이브 SNS
페르난데스는 맨유와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그는 2026 북중미월드컵까지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누구와도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BBC’에 의하면 페르난데스의 이번 인터뷰는 몇 주 전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Canal 11’은 포르투갈축구연맹이 소유한 채널이기도 하다.

‘BBC’는 “페르난데스의 이번 인터뷰는 몇 주 전에 진행됐으며 현재 맨유는 그를 매각하거나 떠나는 걸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장기적인 계획에서 핵심 전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BC’는 “페르난데스의 이번 인터뷰는 몇 주 전에 진행됐으며 현재 맨유는 그를 매각하거나 떠나는 걸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장기적인 계획에서 핵심 전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X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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