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 전 감독 경질해야” 멕시코 축구 전문 기자의 강력 주장···“아기레 자르고 멕시코 1부 제패 모하메드 선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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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멕시코·미국·캐나다 공동 개최) 개막 전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자르고 안토니오 모하메드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기레 감독은 멕시코 대표팀만 세 번째 지휘하고 있는 멕시코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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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멕시코·미국·캐나다 공동 개최) 개막 전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자르고 안토니오 모하메드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기레 감독은 멕시코 대표팀만 세 번째 지휘하고 있는 멕시코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모하메드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멕시코 프로축구 1부 리그 최고의 지도자로 꼽히는 이다. 모하메드 감독은 각각 다른 네 팀으로 멕시코 프로축구 1부 리그를 제패한 경력이 있다.
멕시코 매체 ‘이달고 스포츠’에 따르면, 멕시코 축구 전문 기자 구스타보 멘도사는 멕시코 폭스 스포츠 라티노아메리카의 축구 프로그램 ‘라 울티마 팔라브라’에 출연해 멕시코 대표팀 감독 교체론을 강하게 주장했다.


멘도사가 내세운 근거는 ‘흐름’이다.
멘도사는 데포르티보 톨루카를 이끌고 올 시즌 멕시코 프로축구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한 모하메드의 현재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멘도사는 “모하메드는 감독으로 가장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월드컵과 같은 단기전에선 경험이 풍부하고 흐름이 가장 좋은 지도자가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멘도사는 “멕시코축구협회가 정말로 강한 메시지를 던지고 싶다면, 톨루카 감독에게 대표팀을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는 선택의 스포츠다. 나라면 주저 없이 아기레를 내보내고 모하메드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그게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길”이라고 발언했다.
멘도사는 감독 교체 시점에 대한 우려도 일축했다.
그는 “과정이 얼마나 진행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대표팀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면 언제든 변화는 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심지어 월드컵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감독 교체가 정당화될 수 있다는 뉘앙스다. 멘도사는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진짜 변화를 원한다면, 모하메드 체제가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라고 봤다.


월드컵까지 시간이 줄어들수록 선택의 무게는 더 무거워진다.
멕시코는 최근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멕시코는 9월 7일 일본과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A매치 6경기에서 4무 2패에 머물러 있다. 특히, 10월 12일 콜롬비아전 0-4 대패는 멕시코 축구계에 큰 실망감을 안긴 것으로 알려진다.
멕시코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A조에서 한국, 유럽 플레이오프 D조(덴마크·북마케도니아·체코·아일랜드) 승자,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속해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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