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소방청 119 상황실·국세청 '깜짝 방문'…야근 직원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과 국세청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하면서 야근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통령이 방문한 소방청 119종합상황실과 국세청 직원들에게는 이 대통령의 사인이 담긴 볼펜과 소정의 격려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과 국세청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하면서 야근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저녁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부처 업무 보고를 마치고 국민 안전과 국가 재원 조달 업무를 맡고 있는 현장을 찾아 늦은 시간까지 격무 중인 공직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대상으로 저녁 시간까지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먼저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을 찾아 긴급 신고 접수와 출동 지휘 등 119 신고 대응 현장을 챙기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중앙119 구급 상황 관리센터와 119 항공 운항 관제실도 방문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16명의 근무자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근무 교대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출퇴근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저녁은 먹었는지' 등을 세심히 물으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세청을 방문했는데, 특히 지난 9월 새로 출범한 체납관리혁신 태스크포스(TF)를 찾아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때 임광현 국세청장이 "야근하지 말라고 해도 직원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직원들을 향해 "국세청장에게 밥 사달라고 하세요"라고 농담을 한 것으로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고 사진 촬영도 하면서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대통령이 방문한 소방청 119종합상황실과 국세청 직원들에게는 이 대통령의 사인이 담긴 볼펜과 소정의 격려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우태경 기자 taek0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일교 윤영호 "윤석열뿐 아니라 이재명 측도 대선 전 연락 와" | 한국일보
- 1,000만 탈모인 약값 내리나…이 대통령 "탈모는 생존 문제" | 한국일보
- 결혼하면 3년간 500만원·매월 기본소득 15만원 준다는 이 지역 어디? | 한국일보
- 반찬값 벌어보려 출근했던 그 공장…미림씨는 주검으로 발견됐다 | 한국일보
-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복귀하나... 준감위 "내부 공감 많아" | 한국일보
- 침묵 깬 박나래 "법적 절차 진행 중… 추가 발언 않겠다" | 한국일보
- 한동훈 “통일교랑 유착해서 정치문화 흐린 사람들 다 감옥 보내면 돼” | 한국일보
- 조두순, 이제 어디 사는지 모른다... 신상공개 벌써 만료된 이유는 | 한국일보
- 해병대 기초훈련 마친 '박정희 장손', 父 박지만에 눈물의 경례 | 한국일보
- 서울 함락시킨 소련 전차 T-34...그 트라우마가 명품전차 K2 낳았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