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포스코, 8:2 비율로 미국 제철소 합작투자 확정

김채린 2025. 12. 16.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철강 1·2위 기업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미국 현지 신규 제철소 건설에 58억 달러, 약 8조 5천억여 원을 함께 투자합니다.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일관 제철소 지분 투자를 위한 출자를 단행한다고 오늘(16일) 각각 공시했습니다.

확정된 지분 구조를 보면 현대제철이 50%(14억6천만달러)로 최대 주주가 되고,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각각 15%(4억4천만 달러), 포스코가 전략적 투자자(SI)로 20%(5억8천만 달러)를 확보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철강 1·2위 기업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미국 현지 신규 제철소 건설에 58억 달러, 약 8조 5천억여 원을 함께 투자합니다.

포스코는 20% 지분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일관 제철소 지분 투자를 위한 출자를 단행한다고 오늘(16일) 각각 공시했습니다.

현대제철은 공시에서 모두 58억 달러를 투자해 연산 270만 톤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금의 절반인 29억 달러는 현대제철과 현대자동차, 기아, 포스코 4개 사가 자본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29억 달러는 외부 차입으로 조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정된 지분 구조를 보면 현대제철이 50%(14억6천만달러)로 최대 주주가 되고,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각각 15%(4억4천만 달러), 포스코가 전략적 투자자(SI)로 20%(5억8천만 달러)를 확보합니다.

현대제철은 미국 전기로 제철소가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 강판 특화 생산 체계를 갖추고, 연간 270만 톤의 열연·냉연 도금 판재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루이지애나주에 연산 270만 톤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 미국 현지에 공급할 철강재를 제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2029년 상업 생산이 목표입니다.

이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4월, 루이지애나 제철소 프로젝트에 지분 투자로 참여하겠다며 현지 투자를 공식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포스코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채린 기자 (di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