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폭발→명단 제외→복귀’ 살라 거취 논란 속 결론 나왔다… 英 1티어 기자 “최소한 올시즌은 잔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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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를 인용하여 "리버풀이 최소한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모하메드 살라를 팀에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은 지난 주말 브라이튼을 상대로 거둔 2-0 승리에서 살라를 다시 경기 당일 명단에 포함시킨 데 이어, 올 시즌 잔여 일정 동안 그를 팀에 남기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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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를 인용하여 “리버풀이 최소한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모하메드 살라를 팀에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은 지난 주말 브라이튼을 상대로 거둔 2-0 승리에서 살라를 다시 경기 당일 명단에 포함시킨 데 이어, 올 시즌 잔여 일정 동안 그를 팀에 남기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살라는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 이후 인터뷰를 통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90분 내내 벤치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걸 믿을 수 없다. 내 커리어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 왜 내가 벤치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구단이 나를 희생양으로 삼은 것 같다”고 공개적으로 팀을 비판했다.

이후 살라는 지난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인터 밀란전에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브라이튼전에서도 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후 살라는 아르네 슬롯 감독과 면담을 진행했고 브라이튼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팀에 합류했다.
브라이튼전서 살라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몸에 불편함을 느낀 조 고메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그는 코너킥 상황에서 위고 에키티케의 헤더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단일 클럽 최다 공격 포인트 277개를 달성했다.
한편 살라는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에서 29골 18도움을 기록하며 PL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세우며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발롱도르 후보로까지 언급될 만큼 절정의 기량을 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그의 모습은 이전과 확연히 비교된다. 리그 14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표면적인 수치는 나쁘지 않지만, 예전처럼 폭발적인 돌파력과 경기 장악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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