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복사가 됩니다”…배당도 주가회복도 넉넉한 대표종목은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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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대표적 분기배당주 4개 종목인 현대차,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T의 올 평균 '배당락 회복률'을 비교해본 결과 현대차의 배당락 회복 탄력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4개 종목의 올 평균 배당락 회복률을 계산한 결과 현대차(0.65%/영업일), KT(0.48%/영업일), 우리금융지주(0.39%/영업일), 하나금융지주(0.39%/영업일) 순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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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락 회복탄력성 1위는 현대차
KT·우리금융·하나금융 회복빨라
![[현대자동차그룹]](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20251216185704553snwx.jpg)
16일 매일경제 분석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배당락 이후 주가 회복에 평균 7영업일이 소요됐다. KT는 5.5영업일, 하나금융지주는 6.5영업일, 우리금융지주는 12.75영업일이 걸렸다. 비교 대상 4종목은 국내 배당주 투자 상장지수펀드(ETF) 중 최대 규모(순자산 기준)인 ‘PLUS 고배당주’의 상위 비중 종목이다.
이들 4개 종목의 올 평균 배당락 회복률을 계산한 결과 현대차(0.65%/영업일), KT(0.48%/영업일), 우리금융지주(0.39%/영업일), 하나금융지주(0.39%/영업일) 순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배당락 회복률이란 단순 배당률뿐 아니라 배당락 이후 주가 회복 기간까지 고려한 개념이다. 각 기업의 배당률(%·배당락일 전날 종가 기준)을 배당락 이후 주가 회복에 걸린 기간(영업일)으로 나눠 계산한다. 배당률이 높고 주가 회복이 빠른 기업일수록 배당락 회복률이 높게 나타난다. 이 계산식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ACE 고배당주’ ETF에 적용됐다.
박지환 한국투자신탁운용 차장은 “배당락 회복률은 배당 질을 고려한 지표”라며 “주가가 배당락만큼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는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매경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20251216185705852qwjf.png)
배당락 회복률에 기반한 배당주 분석 결과는 단순 배당률 기반 분석과는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 최근 4개 분기 배당률(각 분기 배당락일 전날 종가 기준) 합은 우리금융지주(6.5%)가 현대차(6.35%)보다 높았지만, 배당락 회복률은 현대차가 더 높았다.
다만 종목별 배당 일정이 다른 만큼 배당락 이후 장세에 따라 기업별로 회복률이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도 있다. 이번 매일경제 분석은 분기배당주로 대상을 제한해 비슷한 시기 배당락이 이뤄진 종목을 비교했다.
ACE 고배당주는 배당락 회복률이 낮은 종목을 추려 기업 기초체력 대비 배당금을 과도하게 지급한 기업을 솎아낸다. 심사기준일 기준 30개월 전부터 6개월 전까지의 기간 동안 평균적인 배당락 회복률이 낮은 하위 10% 기업이 투자 대상에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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