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택시 덕에 '씽씽' … 테슬라 신고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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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고전을 면치 못했던 테슬라가 로보택시와 완전자율주행(FSD) 모멘텀으로 어느덧 역사적 최고가 경신을 노리고 있다.
테슬라는 뉴욕증시 대표 기술주 '매그니피센트 7(M7)' 중 유일하게 올해 신고가 경신을 못한 종목이다.
테슬라의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는 지난해 12월 17일의 479.86달러이며, 장중 최고가는 같은 해 12월 18일의 488.54달러다.
테슬라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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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고전을 면치 못했던 테슬라가 로보택시와 완전자율주행(FSD) 모멘텀으로 어느덧 역사적 최고가 경신을 노리고 있다. 테슬라는 뉴욕증시 대표 기술주 '매그니피센트 7(M7)' 중 유일하게 올해 신고가 경신을 못한 종목이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3.56% 오른 475.31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는 장 초반 481.77달러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인 488.54달러에 근접하기도 했다. 올 상반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행보와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던 테슬라는 하반기 들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며 연초 대비 25.32% 상승했다.
같은 기간 M7 상승률 중 알파벳과 엔비디아에 이은 3위다. 테슬라는 단순한 전기차 제조사에 그치지 않고 휴머노이드 로봇,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서비스 역량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이다. 테슬라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3% 더 오르면 신고가를 갈아치울 수 있다. 올해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은 모두 신고가를 새로 썼지만, 테슬라 혼자 기록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테슬라의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는 지난해 12월 17일의 479.86달러이며, 장중 최고가는 같은 해 12월 18일의 488.54달러다.
기술주 낙관론자 댄 아이브스가 이끄는 웨드부시는 내년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재확인했다. 그는 "앞으로 3~6개월 동안 완전자율주행 관련 연방 규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자율주행·로봇공학 챕터가 시작되면서 2026년은 테슬라와 머스크에게 '괴물 같은 한 해(Monster year)'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테슬라가 강세 시나리오 하에서 내년 말 최대 8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본 목표가는 기존의 600달러를 유지했다. 테슬라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차량 내 탑승자가 없이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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