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김상락 제13대 사장 취임…“구단의 전통과 가치를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이끌어낼 것”

권재민 기자 2025. 12.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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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는 16일 김상락 제13대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93년 포스코 기술연구원 교육인사팀을 시작으로 모기업와 인연을 맺었다.

김 신임 사장은 "누구보다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포항 스틸러스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같이 책임지고 같이 웃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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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는 16일 김상락 제13대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는 16일 김상락 제13대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93년 포스코 기술연구원 교육인사팀을 시작으로 모기업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포스코 인재개발원, 혁신기획실, 미래창조아카데미, 인재창조원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21년 (주)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교육그룹 그룹장(상무보), 2023년 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상무), 올해 1월 (사)포스웰이사장 등 요직을 역임하며 다양한 실무와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2024년부터는 한국액션러닝협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영남대 교육학 학사, 서울대 교육학 석사, 중앙대 HRD학 박사 학위를 받은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한국산업교육학회, 한국인력개발학회, 한국기업교육학회 이사를 역임하며 교육에 대해서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김 신임 사장은 “누구보다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포항 스틸러스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같이 책임지고 같이 웃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단의 전통과 가치를 존중하며 미래를 향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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