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선수 고른 활약' 삼성, DB에 승리... 상무는 KCC에 완승(16일 종합)

김우석 2025. 12.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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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2승째 수확에 성공했다.

삼성은 1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KBL D리그 경기에서 정성조, 윤성원, 임동언 등 선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승찬, 김휴범이 분전한 원주 DB에 81-68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삼성은 2승 3패를 기록했고, DB는 3패(1승)째를 당했다.

이유진이 두 개의 속공을 성공시킨 DB가 43-51로 따라붙었고, 삼성은 8점차 리드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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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2승째 수확에 성공했다.

삼성은 1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KBL D리그 경기에서 정성조, 윤성원, 임동언 등 선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승찬, 김휴범이 분전한 원주 DB에 81-68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삼성은 2승 3패를 기록했고, DB는 3패(1승)째를 당했다.

1쿼터, 삼성이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28-19로 앞섰다. 윤성원이 8점을 기록하며 득점을 이끄는 가운데 고르게 득점에 가담해 얻은 리드였다. DB는 최성원이 7점을 만들며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아쉬움로 인해 11점차 리드를 허용해야 했다.

2쿼터에도 삼성이 먼저 앞섰다. 안세준 3점포가 터졌고, 성공적인 맨투맨으로 39-22, 17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DB가 3점포를 앞세워 점수차를 조금 줄여갔다. 다시 삼성이 전열을 정비했고, 다시 격차를 넓혀갔다. 

 

4분 여를 남겨두고 DB가 두 번째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수비가 성공적으로 전개되었고, 최승빈 3점슛 등이 터졌다. 37-50으로 좁혀갔다. DB 추격전으로 전반전은 마감되었다. 이유진이 두 개의 속공을 성공시킨 DB가 43-51로 따라붙었고, 삼성은 8점차 리드에 만족해야 했다.

3쿼터, 삼성이 성공적인 변칙 수비에 더해진 정성조, 박진철 득점에 힘입어 59-45, 다시 14점을 앞섰다. 경기는 잠시 소강 상태로 진행되었고, 삼성이 조준희 3점 등에 힘입어 한 발짝 더 달아났다. 6분에 다다를 때 DB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종반으로 접어들어 간간히 득점을 주고 받았다. 삼성이 계속 넉넉한 두 자리 수 리드를 이어갔다. 결국 삼성이 70-56, 14점을 앞서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삼성이 한 발짝 먼저 달아났다. DB가 빠르게 따라붙었다. 점수차는 여전히 두 자리 수였다. 4분이 지날 때 삼성이 75-61로 앞서 있었다. DB가 인승찬 득점으로 따라붙었고, 삼성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DB가 67-77, 10점차로 따라붙었다. 삼성은 주춤했다. 

 

남은 시간은 2분대 후반, 역전 분위기를 만든 DB였다. 삼성이 보고 있지 않았다. 집중력을 살려냈고, 정성조 등 득점으로 다시 한걸음 달아났다. 사실상 승부가 정해진 시점이었다. 삼성이 2승째를 수확했다.

한편, 앞서 벌어진 부산 KCC와 상무 경기는 상무가 신민석(29점 11리바운드), 이우석(24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차민석(20점 12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윌리엄 나바로(29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주영(22점 5리바운드)이 분전한 KCC를 97-73으로 완파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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