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항공사 이전 및 재배치…아시아나항공 T2 이전, T1 혼잡 완화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6일 항공사 이전을 앞두고 제1·2여객터미널 항공사 이전과 재배치에 따른 운영 준비 계획을 발표했다.
공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이전으로 제1여객터미널(T1)의 혼잡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공항의 대규모 항공사 이전 및 재배치에 따라 제1·2여객터미널의 항공사 배치와 시설 등에 변경이 있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6일 항공사 이전을 앞두고 제1·2여객터미널 항공사 이전과 재배치에 따른 운영 준비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공항은 에어부산(7월)과 에어서울(9월)이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운항을 시작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월14일부터 T2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공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이전으로 제1여객터미널(T1)의 혼잡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T1은 현재 총 여객의 약 66%가 이용하고 있으나, 아시아나항공 이전 뒤에는 49%의 여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T1의 체크인 카운터 혼잡과 성수기 기간 중 주차장 포화 등의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항공사 이전 및 재배치 이후 T2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지난 10월 보안검색 관련 정원을 늘린 뒤 투입을 마쳤으며, 셀프백드롭 기기 증설과 주차장 용량을 확대했다. 또 지난 2024년 12월 문을 연 T2 4단계 지역의 탑승게이트를 전면 사용하는 등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항공사 라운지 또한 현 4곳에서 6곳으로 늘리기 위해 항공사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인천공항의 대규모 항공사 이전 및 재배치에 따라 제1·2여객터미널의 항공사 배치와 시설 등에 변경이 있을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T2 동편(H, J 카운터) 체크인 카운터에 새로운 자리를 마련한다. 종전 T1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사용한 체크인 카운터는 국내 LCC가 사용한다.
공항공사는 내년 인천공항을 이용할 국제 여객이 7천50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올해 대비 약 2.1% 늘어난 수치로, 올해 국제선 여객은 7천352만명, 총 여객은 7천404만명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학재 공항공사 사장은 “올해 인천공항은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해외사업 매출도 역대 최대치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안전항 공항 운영 뿐 아니라 K-공항 수출,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등 미래 혁신에 앞장서는 공항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혜 "김동연 후보님, 정말 괜찮으시겠습니까"…특보 임명장 발송 논란
- 분당 미금역서 심정지 환자탄 구급차, 승용차와 추돌
- 이준석 "차량 5부제, 4% 아끼려고 2천370만대 묶는 행정편의주의"
- 한동훈 “내가 이재명 표적수사 '윗선'?…조국당, 나를 증인 불러라"
- 인천서 숨진 60대 여성 부검 결과 ‘흉기 살해 추정’…경찰, 중상 아들 범행 가능성 수사
- 송도 주민에 돌아갈 500억원, 연세대 세브란스로 간다… 또 특혜 논란
- '하마터면 큰일 날 뻔'…부천 아파트서 리콜 김치냉장고서 불
- 분당 서현역 앞 보행자 덮친 음주운전…80대 운전자 입건
- 나흘 연속 대응 1단계…변화 미반영에 ‘화약고’ 된 경기도 공장
- “버릇 고치겠다” 중학생 아들 흉기로 찌른 40대 엄마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