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가 여우주연상...흥행도 수상도 휩쓴 '세계의 주인', 그 씩씩한 걸음
윤가은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영화 '세계의 주인'이 17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가장 흥행한 독립영화가 됐습니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도 초청과 수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신인 배우 서수빈(24)이 최근 홍해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세계 곳곳을 누비는 주인이 된 이 영화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기사내용]
[영화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 (2025)]
저 사과를 진짜 안 좋아해요.
그저 팬이던 감독의 작품이 데뷔작인 이 배우
영화 개봉 두 달 만에 국제무대서 '여우주연상'
올해 다섯 번째 맞은 사우디의 '홍해 국제영화제' (Red Sea IFF)
아랍 비롯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새로운 시선' 던지는 참신한 영화 주목
경쟁 부문에도 오른 '세계의 주인'
미국 숀베이커 감독 등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여우주연상 품에 안아
[서수빈/배우·'주인'역]
처음 (주연에) 발탁이 됐을 때는 믿기지가 않아서 이게 진짜 나한테 일어난 일이 맞는지 자꾸 확인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했던 거 같습니다.
'핵인싸' 여고생 '주인'이
교내 서명운동 혼자 거부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 담아
[영화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 (2025)]
아니 여기 이런 거. 됐고 나 이런 틀린 말에 동의 못 하니까 그냥 나 빼고 해.
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과 수상 이어지는 중
[2025 홍해 국제영화제]
"깊은 상처 뒤, 우리는 어떻게 자아를 회복할 수 있을까?
[2025 홍해 국제영화제]
"고통에 초점 맞추기보다 자신의 이야기 되찾는 힘 탐구"
[서수빈/배우·'주인'역]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포착하는 느낌의, 예상하지 못한 지점들을 포착하는 감독님의 시선에서 사람들이 반응을 많이 해줬던 거 같아요.
국내서도 17만 관객 넘어선 '주인'의 씩씩한 발걸음
그다음 향할 세계는 또 어디?
화면제공: ㈜바른손이앤에이· 유튜브 'RedSeaFilm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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