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린 후 밝은 표정 지은 김종철 초대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사진잇슈]

정다빈 2025. 12. 16.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6일 국회에서 열려 김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마약이나 성 착취물과 같은 불법 정보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다빈 기자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6일 국회에서 열려 김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김 후보자는 까다로운 질문에 답한 후 얼굴에 맺힌 땀을 닦거나, 후보자 당선 지명 축하 인사를 받고 나선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 후보자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장을 제출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미소를 띠고 김 후보자를 바라보고 있다. 정다빈 기자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마약이나 성 착취물과 같은 불법 정보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방미통위 출범 이유인 방송미디어산업 진흥을 위해 불필요하거나 낡은 규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미디어 전 과정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제작 효율화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자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다빈 기자

김 후보자는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출신으로 한국공법학회장,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28일 김 후보자를 초대 방미통위위원장에 지명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방송 미디어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실무 경험이 전무하다"고 꼬집으며 "방송을 정권 입맛에 맞게 길들이기 위한 인선"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자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얼굴을 닦고 있다. 정다빈 기자
김 후보자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웃음을 짓고 있다. 정다빈 기자
김 후보자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정다빈 기자

정다빈 기자 answe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