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린 후 밝은 표정 지은 김종철 초대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사진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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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6일 국회에서 열려 김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마약이나 성 착취물과 같은 불법 정보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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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6일 국회에서 열려 김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김 후보자는 까다로운 질문에 답한 후 얼굴에 맺힌 땀을 닦거나, 후보자 당선 지명 축하 인사를 받고 나선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마약이나 성 착취물과 같은 불법 정보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방미통위 출범 이유인 방송미디어산업 진흥을 위해 불필요하거나 낡은 규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미디어 전 과정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제작 효율화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출신으로 한국공법학회장,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28일 김 후보자를 초대 방미통위위원장에 지명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방송 미디어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실무 경험이 전무하다"고 꼬집으며 "방송을 정권 입맛에 맞게 길들이기 위한 인선"이라고 비판했다.



정다빈 기자 answ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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