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가치 인정받는 ‘잠실 르엘’ 입주 전부터 신고가 행렬

김동호 기자 2025. 12. 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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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를 앞둔 롯데건설의 '잠실 르엘' 입주권이 4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 전용면적 84㎡ 입주권(25층)이 지난 2일 48억원에 계약됐다.

최근 저층 기준 잠실 르엘 국민평형(전용면적 84㎡) 호가는 45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 59㎡의 입주권은 11월 33억원에 거래되며 분양가(15억4,770만원~16억2,790만원) 대비 2배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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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르엘 입주 전 ‘국민 평형’ 40억원 돌파, 신고가 경신 이어져
희소성 높은 잠실 신규 대단지, 지역 대표 하이엔드 단지의 가치
[서울경제] 입주를 앞둔 롯데건설의 ‘잠실 르엘’ 입주권이 4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 전용면적 84㎡ 입주권(25층)이 지난 2일 48억원에 계약됐다. 동일 평형 매물이 지난 11월 3일 40억원에 거래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신고가를 갈아치운 것이다. 최근 저층 기준 잠실 르엘 국민평형(전용면적 84㎡) 호가는 45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형 평형도 크게 올랐다. 전용면적 59㎡의 입주권은 11월 33억원에 거래되며 분양가(15억4,770만원~16억2,790만원) 대비 2배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잠실이라는 뛰어난 입지 내 들어서는 신규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지난 9월 1순위 청약 당시 1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9,476명이 몰리며 평균 6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되는 등 흥행을 거뒀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전용 45~145㎡ 총 1,8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입주자 사전점검을 성황리에 마쳤고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2호선 잠실나루역, 9호선 송파나루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잠실초, 잠현초, 잠동초, 잠실중, 방이중, 잠실고 등 초중고교가 근처에 있어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췄으며, 롯데월드몰·백화점·석촌호수·한강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모두 도보권이다.

잠실 일대는 준공 2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확실하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과 신천동의 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단지 비율은 전체의 약 85.16%로 송파구 평균(48.60%)보다 크게 높다. 이러한 가운데 입주를 앞둔 잠실 르엘은 희소성 높은 신규 대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의 고급 주거 브랜드 ‘르엘’이 적용되어 상품 경쟁력도 뛰어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과 특화 조경으로 품격을 높였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 실내골프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과 대형 조경 공간인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야외 카페라운지, 세컨드 가든, 수경시설 등 녹지 시설을 넉넉히 배치해 도심 속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송파구 아파트 최초로 적용된 ‘스카이브릿지’가 마련된 스카이 커뮤니티에서는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잠실·한강 일대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어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실 르엘은 잠실 내 희소성 높은 신규 대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단지”라며 “핵심 입지에만 적용하는 ‘르엘’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높은 미래 가치가 기대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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