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월급 1/3로 작은 오케스트라에, 삼성전자 10억 제안 받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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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금난새가 삼성전자에게 10억 지원 제안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2년쯤 하니까 그 당시 수원 삼성전자에서 오케스트라 지원하고 싶다고 왔더라. 너무 고맙지 않나. 10억을 얘기했는데 그때 당황하면 안 된다. 너무 큰 돈인데 4년씩 5년 하면 어떨까 했다. 그랬더니 부회장이 놀라더라. 10억을 준다는데 왜 안 받고 다른 아이디어를 내냐고. 돈도 중요하지만 삼성과 제휴했다는 것도 있고 5년동안 발전할 수 있지 않냐 했는데 삼성전자 측에서 한 달 토론하더니 그러기로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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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지휘자 금난새가 삼성전자에게 10억 지원 제안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국민 지휘자 금난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작은 오케스트라를 키워보고 싶었다는 금난새는 "원래 월급의 3분의 1인데도 갔다. 스카우트 받으면 받던 것보다 더 받아야 하는데 그건 관심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2년쯤 하니까 그 당시 수원 삼성전자에서 오케스트라 지원하고 싶다고 왔더라. 너무 고맙지 않나. 10억을 얘기했는데 그때 당황하면 안 된다. 너무 큰 돈인데 4년씩 5년 하면 어떨까 했다. 그랬더니 부회장이 놀라더라. 10억을 준다는데 왜 안 받고 다른 아이디어를 내냐고. 돈도 중요하지만 삼성과 제휴했다는 것도 있고 5년동안 발전할 수 있지 않냐 했는데 삼성전자 측에서 한 달 토론하더니 그러기로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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