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저리’·‘해리가 샐리를’ 로브 라이너 감독 살해 혐의, 32세 아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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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거장 로브 라이너 감독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그의 아들 닉 라이너(32)가 체포됐다.
16일 CNN, A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닉 라이너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보석 없이 구금됐다고 사법 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로브 라이너와 그의 아내 미셸 싱어 라이너가 사망한 채 발견된 지 몇 시간 후 구금된 닉 라이너에 대해 공식 기소를 검토하기 위해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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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CNN, A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닉 라이너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보석 없이 구금됐다고 사법 당국이 밝혔다. 다만 닉 라이너의 살해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당국은 로브 라이너와 그의 아내 미셸 싱어 라이너가 사망한 채 발견된 지 몇 시간 후 구금된 닉 라이너에 대해 공식 기소를 검토하기 위해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이다.

부모님 살해 용의자로 체포된 닉 라이너는 10대 시절부터 심각한 약물 중독과 싸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17차례의 재활 치료를 받았으며, 여러 주를 떠돌며 노숙 생활과 거리 생활을 경험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19세 이후로는 금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이러한 개인적인 투쟁은 아버지 로브 라이너가 연출한 2015년 영화 ‘찰리’에도 느슨하게 반영됐으며, 닉 라이너는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해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로브 라이너 감독은 1970년대 시트콤 배우로 명성을 얻은 후, 1980년대와 9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레전드 로맨틱 코미디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를 비롯해, 성장 드라마 ‘스탠 바이 미’(1986), 심리 스릴러 ‘미저리’(1990), 법정 드라마 ‘어 퓨 굿 맨’(1992) 등 장르를 넘나드는 걸작들을 남겼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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