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찰리 우즈 부자 빠진 PNC 챔피언십

권준혁 기자 2025. 12. 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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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연말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아들 찰리 우즈를 볼 수 없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가 최종 발표한 출전 명단 20개 팀에 우즈 부자의 이름은 빠졌다.

아들 찰리 우즈(16)는 지난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 골프대회 1A 클래스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합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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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이벤트 가족 골프대회인 2025년 PNC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 사진은 2025년 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참관하는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우즈의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올해는 연말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아들 찰리 우즈를 볼 수 없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가 최종 발표한 출전 명단 20개 팀에 우즈 부자의 이름은 빠졌다.



 



타이거와 찰리가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 것은 2020년이 처음이었고, 이후 5년 연속으로 총 다섯 차례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2021년과 2024년에는 준우승, 2023년에 공동 5위를 써냈다.



 



특히 작년에는 우즈와 랑거, 싱까지 3개 팀이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고, 최종 2라운드에서 찰리 우즈는 4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터트렸다.



이틀 최종합계 28언더파를 작성한 우즈 부자와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아들 제이슨이 공동 1위로 마친 뒤, 연장 첫 홀에서 이글을 낚은 랑거 부자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오는 30일, 50세 생일을 앞둔 타이거 우즈는 허리 수술 여파로 올해 PGA 투어 대회에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이달 초 본인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주최자로 모습을 드러냈을 뿐이다. 당시 인터뷰에서 우즈는 필드 복귀 시기에 대해 확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이벤트 가족 골프대회인 2025년 PNC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 사진은 2025년 7월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아들 찰리 우즈가 스윙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아들 찰리 우즈(16)는 지난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 골프대회 1A 클래스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합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찰리는 개인전에서는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보다 앞서 찰리 우즈는 올해 5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주최한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개인전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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