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이후 처음' 셰플러, 4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5. 12. 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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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4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 "셰플러가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올해의 선수상),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아널드 파머 어워드(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셰플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년 연속 6승 이상(2024년 7승)은 1983년 이후로 타이거 우즈(미국)와 셰플러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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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 PGA 투어 X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4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 "셰플러가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올해의 선수상),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아널드 파머 어워드(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셰플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을 제쳤다.

셰플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1990년 창설된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를 4년 연속 수상한 것은 우즈에 이은 두 번째다. 우즈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 연속 수상했다.

셰플러는 통산 19승의 세계랭킹 1위다. 2025년 6승을 거뒀고, 6승 중 2승은 메이저 타이틀(PGA 챔피언십, 디 오픈)이다. 지난해 12월 손 부상을 당해 시즌을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변함 없는 기량을 뽐냈다. 20개 대회에서 모두 25위 안에 들었고, 17번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2년 연속 6승 이상(2024년 7승)은 1983년 이후로 타이거 우즈(미국)와 셰플러만 기록했다.

셰플러는 평균 최저 타수(68.131타)를 기록하며 바이런 넬슨 어워드도 3년 연속 수상했다. PGA 투어에 따르면 셰플러는 1~4라운드 평균 타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00년 우즈 이후 처음이다.

포트기터는 지난 6월 로켓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세 9개월 16일의 나이. 1983년 이후 PGA 투어 역대 9번째 최연소 우승. 36명의 루키 가운데 유일하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특히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사용(드라이버 오프 더 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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