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워치] B2B 렌탈 1위 AJ네트웍스 주주된 오너 4세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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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2세 삼형제 중 속전속결로 3대 승계를 진행하고 있는 AJ그룹에 오너 4세까지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AJ네트웍스 최대주주(24.26%)인 문지회(37) 사장은 최근 특수관계인 3명을 새로 편입했다.
이에 따라 특수관계인은 동생 문선우(33) AJ네트웍스 상무(24.26%)를 비롯해 부친 문덕영(66) 부회장(6.63%), 모친 신기연(63)씨(0.61) 등 기존 3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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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2세 삼형제 중 속전속결로 3대 승계를 진행하고 있는 AJ그룹에 오너 4세까지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AJ네트웍스 최대주주(24.26%)인 문지회(37) 사장은 최근 특수관계인 3명을 새로 편입했다. 아들 지온(8)군, 두 딸 다온(7)․유온(1)양이다. 증여받은 자금으로 각각 0.01%(4236주), 1990만원(주당 4698원)씩 장내매입했다.
이에 따라 특수관계인은 동생 문선우(33) AJ네트웍스 상무(24.26%)를 비롯해 부친 문덕영(66) 부회장(6.63%), 모친 신기연(63)씨(0.61) 등 기존 3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다. 소유지분은 도합 55.79%다.
AJ네트웍스는 국내 1위 B2B 렌탈업체이자 AJ그룹의 지주사격이다. 렌탈, 유류 유통, 에너지, IT 솔루션, 산업장비 유지보수 분야 등의 총 28개(국내 15개·해외 13개) 계열사의 정점에 위치한다.
AJ그룹은 아주그룹의 막내기업이다. 고(故) 문태식(1928~2014) 창업주가 1960년 9월 설립한 아주산업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아주는 2대 이르러 3남2녀 중 세 아들 중심으로 계열분리가 이뤄졌다. 장남 문규영(74)-아주, 차남 문재영(72)-신아주, 3남 문덕영(66)-AJ그룹이다.
반면 3대 승계는 상대적으로 가장 빠른 편이다. 올해 6월 말 문 부회장의 두 아들이 30대의 나이에 주력사이자 지배회사 AJ네트웍스의 공동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점이 대표적인 예다.
문 부회장이 지분 25.99% 중 19.36%를 문 사장과 문 상무에게 균등 증여한 데서 비롯됐다. 당시 주식시세(종가 3965원)로 349억원어치다. 이어 손주들까지 주주로 등장함으로써 4대 승계기반을 시작한 모양새다.

신성우 (swshin@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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