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로보택시 성공했다" 테슬라 4%↑ 사상최고치 근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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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히자, 테슬라 주가가 4% 가까이 급등했다.
한 X 사용자가 전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안전 운전자 없이 운행되는 테슬라 로보택시 영상을 X에 게시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웨드부시 증권의 전기차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로보택시 계획이 모두 잘 맞아떨어지고 있으며, 2026년이 테슬라에 기념비적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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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히자, 테슬라 주가가 4% 가까이 급등했다.
1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56% 급등한 475.3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테슬라의 사상 최고치는 약 1년 전 기록한 488.54달러다.
한 X 사용자가 전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안전 운전자 없이 운행되는 테슬라 로보택시 영상을 X에 게시했다.
이에 머스크는 "이제 시작"이라며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에 성공했다"고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그는 이달 초 테슬라가 몇 주 내에 감독 없는 로봇 택시가 가능함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는 더 나아가 로보택시 차량을 두 배로 늘릴 것이며, 회사는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넘어 피닉스와 네바다까지 테스트를 확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웨드부시 증권의 전기차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로보택시 계획이 모두 잘 맞아떨어지고 있으며, 2026년이 테슬라에 기념비적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우리 견해로는 4월~5월 사이에 사이버 캡의 대량 생산이 시작되면서 미국 전역에서 로보택시 출시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테슬라의 목표가를 600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향후 23%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얘기다.
테슬라 최신 FSD(완전 자율주행)를 테스트한 전기차 평론가들도 서비스가 크게 업데이트됐으며, 운전자의 개입이 훨씬 적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호재로 테슬라는 이날 3%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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