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보 다 알지 못할 때 있잖아?"…성골 유스 임대 거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들 비판, 아모림 정면 반박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들은 모든 정보를 알지 못할 때가 있다."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코비 마이누를 기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맨유 레전드들의 비판에 입을 열었다.
마이누는 맨유 유스다. 2022년 10월 데뷔했으며 현재 1군 멤버로 뛰고 있다. 2005년생인 그는 성장하기 위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지난여름 임대 이적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이 거절했다.
맨유에 남은 마이누지만,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아쉽다. 11경기에 나왔는데, 선발 출전은 1경기뿐이다. 잉글랜드 리그컵 2라운드 그림즈비 타운전 때 선발 출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10경기를 뛰었는데, 모두 교체로 나섰다.
맨유에서 활약했던 전설들은 마이누의 상황에 아쉬워했다. 리오 퍼디난드, 폴 스콜스, 니키 버트 모두 마이누가 맨유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이누 역시 1월 이적시장이 개장하면 다시 임대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의 생각이 어떨지는 미지수다. 맨유의 핵심 과제는 중원 보강인데, 마이누가 떠나면 중앙 미드필더 뎁스가 더 얇아지기 때문이다.
아모림 감독은 AFC 본머스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모든 정보를 알지 못할 때도 있고, 항상 이기던 시절의 기준으로 맨유를 본다. 그래서 이런 상황의 클럽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라며 "나는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사실이다. 맨유의 감독으로서 우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승점을 쌓아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령탑은 "문제는 감독인 내가 충분히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고,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것이 유일한 문제다. 이기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며 "만약 내가 이기고 있다면 말 위에 타고 경기장에 가도 되고, 수비수 두 명만 두고 경기를 해도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다. 스포르팅 CP에서는 항상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해한다. 괜찮다"고 전했다.

마이누는 현재 나폴리와 연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아모림 감독은 "아니, 그 문제에 대해서는 그와 이야기하지 않았다. 지난해를 중심으로 그와, 그리고 다른 선수들과 몇 차례 대화를 나누기는 했지만, 그 주제는 아니었다"며 "팀이 우선이다. 그리고 마이누가 그 문제로 나에게 찾아온다면 나는 정말 기쁠 것이다. 나는 내 선수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그리고 모든 개인이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문제는 우리가 두 명의 미드필더로 경기하고 있고, 여러분은 마이누를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우리가 미드필더 세 명으로 뛴다면, 마이누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대 아들 친구에 가슴 만져달라", 41살 인플루언서 체포
- 승무원 출신 치어리더, 글래머 비키니 자태
- 맹승지, 속옷 터질듯한 볼륨업 가슴·애플힙…미리 보는 "승지의 크리스마스"
- 댄서 출신 치어리더 서여진 '주체할 수 없는 기쁨' [치얼UP영상]
- "술 취한 박나래 너무 무섭다" 이시언 발언 농담 아니었네[MD이슈]
- "성형수술 안했다, 네티즌이 미친 것" 시드니 스위니 루머 반박[해외이슈]
- 샤를리즈 테론, 속 비치는 수트 "깜짝"
- “사우나서 남성 집단 성행위” 발칵, 한국인도 포함
- 팬은 볼 수 없는 '치어리더 평상복 리허설' [치얼UP영상]
- 댄서 출신 치어리더 서여진 '주체할 수 없는 기쁨' [치얼UP영상]